🌕 모여서 더 따뜻해지는 순간들

안녕하세요 캐슬입니다! 이번에는 한복을 입은 리토와 함께 인사드리러 왔어요. 추석은 멀리 있던 마음이 가까워지고 서로의 안부를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에요. 꼭 한자리에 모이지 않더라도, 마음을 나누는 순간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해지죠. 

러쉬가 믿는 것도 결국 ‘연결’이에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일상. 보름달처럼 환하게 차오른 이 계절에 잠시 멈춰 주변의 소중한 관계들을 떠올려 보세요. 작은 메시지 한 줄과 마음을 담은 선물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를 채워줄 거예요.

이번 한가위는 뉴스레터도 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갑니다. 2주 뒤 달빛 아래 다시 만날 때까지 따뜻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라요. 멀리 있어도 다 달라 보여도 결국 우리는 같은 달빛 아래 있어요. 작은 연결이 만들어내는 큰 온기를 느끼며 이번 한가위 당신의 연휴에도 따뜻한 이어짐이 가득하기를. 편안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 맑고 청명한 날씨를 바라며✨ 캐슬과 🐰리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