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러쉬 공동 창립자 마크 콘스탄틴은 특별한 향 하나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비바 부티크와 글램 록으로 대변되던 70년대 런던 켄징턴 하이 스트리트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아낸 향수, 바로 카마(Karma)입니다. *비바 부티크 : 60-70년대 인기였던 런던의 의류 매장.
파촐리와 오렌지, 라벤더, 레몬그라스가 어우러져 숲속의 고요함과 이국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향. 눈을 감으면 마치 여행지에서 잠시 쉬고 있는 듯, 평화롭고 자유로운 기운이 퍼져나갑니다. 그래서일까요? 카마는 지난 30년간 전 세계 러쉬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러쉬는 카마 3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direct-to-print 패키지 디자인으로 카마 퍼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향,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러쉬의 가치를 맡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 카마와 함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