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이 나뭇잎 모양이라니! 🍃 이곳은 귀여움에서만 그치는 곳이 아닙니다. 밭을 단순히 경작지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함께 쉬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여기며 자급자족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려는 단체 밭멍의 꿈이 담긴 밭이에요.

그런 밭멍은 지난 10월 러쉬코리아와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그리고 러쉬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청년마을 사업과 협업해 ‘러쉬(LUSH) 데이’ 행사를 진행했지요. 그후, 전 세계 생태계와 지역사회의 회복을 실천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2025*에서 한국 단체가 처음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역사적 순간이 탄생한 것입니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란? 2017년부터 러쉬와 영국 비영리 조직 ‘에티컬 컨슈머(Ethical Consumer)’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시상식. 지금까지 130만 파운드(한화 약 22억 원) 이상을 전 세계 재생 프로젝트에 앞장서는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해 옴.

밭멍은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에 처한 마을을 젊은 세대와 함께 되살리는 청년 마을 생태 전환 실험을 주도했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 영월군의 청년 마을 ‘밭멍(Battmung)’이 퍼머컬처 매거진 어워드(Permaculture Magazine Award)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한국형 지역 재생의 가능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께 아낌없이 들려드릴게요!

한국 최초로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2025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밭멍’, 그리고 멸종 위기 핵심종의 서식지를 지키는 러쉬의 첫 번째 키스톤 제품 ‘후탄’.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러쉬 기빙(Lush Giving)’이라는 이름 아래 이어지는 더욱 러쉬스러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연결과 연대입니다!

*키스톤이란? 생태계 균형을 좌우하는 핵심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러쉬 제품.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금 75%를 자연환경 및 핵심종 보호 프로젝트에 후원.

후탄 배쓰 밤은 열대우림 보존과 멸종위기 핵심종 긴꼬리 원숭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어요. 밭멍의 첫걸음과 후탄 배쓰 밤의 첫 탄생을 응원할 수 있는 우리들의 방법은 의외로 ‘물멍’에 있을 수 있답니다.

하나, 긴꼬리원숭이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남겨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여러분께 뱃지를 드립니다.

📌 ~6/10 화요일까지

둘, 후탄 배쓰 밤 사용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해 주세요.

열대우림과 긴꼬리원숭이를 보호하려는 여러분의 행동에 힘입어 300파워를 드릴게요.

📌 ~6/29 일요일까지

*6/30 월요일 일괄 지급

두 가지 미션을 모두 클리어 한 분들께는,

한여름의 더위를 상큼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드린답니다.

열대우림 수호자이자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언제나 누구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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