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슬입니다🏰 여러분에게 30살이란 나이는 어떤 의미인가요?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나이, 본인만의 취향이 또렷해지는 나이 등등 다양한 뜻이 있겠지만, 저는 함께한 추억을 되짚어볼 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하여, 올해로 30살이 된 러쉬도 여러분과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러쉬 타임즈 30주년 에디션>을 발간 예정입니다🎉 

*러쉬 타임즈란? 전 세계 러쉬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브랜드 매거진으로, 단순한 제품 카탈로그를 넘어 러쉬의 철학과 가치, 그리고 신제품 및 캠페인 이야기까지 담아낸 소통 창구입니다.

이번 호수는 아직 세상에 나오기 전이라 비밀스럽지만, 특별한 회차인 만큼 당신의 이야기를 직접 실어드리고 싶어요. (깜짝 선물과 함께요. 러쉬의 대표 주자이자 추억 소환인 OOOOO입니다.)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Q1 러쉬에서 마주한 가장 따뜻한 순간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Q2 당신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러쉬와의 추억은 무엇인가요? 

예를들면, 음..저는 Q1.을 고르겠습니다.

퇴근 후 대가족의 선물을 고르러 매장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

매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러 가지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데

그날따라 감기에 코도 막혀 향기도 잘 안 났어요.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직원분께서 향기를 설명도 아닌 ‘몸짓’으로 표현해 주시는 거 있죠?

날아갈 듯 가벼운 꽃향기라면서 날갯짓을 하고..

빵터져서 서로 막 웃다가, 그 제품을 10개나 사 왔어요.

요점은, 상대방을 향한 진심입니다.

그 마음에 하루의 피로가 녹고, 제품보다도 더 뜻깊은 웃음을 얻었으니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이렇듯, 혼자서만 알고 있기에는 아쉬운 여러분의 이야기도 세상에 널리널리 들려 주세요.😎

언제나 누구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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