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러쉬 향기다."

길을 걷다가, 혹은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특정한 향기가 날 때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러쉬 매장이 있더라는 이야기.. 종종 들어보셨지요? 그런 전체적인 러쉬 매장의 향기를 담은 퍼퓸을 소개합니다!

<29 High Street>

1995년에 첫 오픈한 러쉬 1호점은 영국 남쪽 해안가 마을 Poole에 위치해 있으며 정확한 위치의 지역명은 29 high street입니다. 이 매장 안으로 입장하는 문은 여전히 아날로그 형태를 갖추고 있어요. 그 상징성을 제품명과 라벨 디자인으로 따온 것이 바로 <29 High Street> 퍼퓸인 셈이죠. 원래는 영국 1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이 향기가 드디어 3.17(월)부터 한국에도 상륙합니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이 모여있어요. (배쓰 밤, 버블 바, 샤워 젤, 샴푸 바 등) 사람들과 직접 데모하면서 섞이는 제품 고유 향과 즐거운 에너지, 이 모든 것이 한 공간에 어우러져 나온 향기는 러쉬에서만 맡아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러쉬라는 브랜드의 헤리티지,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사람들, 수많은 제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향기의 문이 여러분 앞에 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