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품이란?

원하는 향기가 단종되었을 때 오는 허망함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대한 비슷한 향을 찾기 위해 유랑하지만 결국 원조를 잊기란 힘들어요. 러쉬 공동 창립자는 이와 같은 고객의 마음을 듣고, 풀어주고자 만들었습니다. 바로 '러쉬 커뮤니티 제품'을 말이에요. (*2018년 8월 첫 론칭)

러쉬 팬들은 어떠한 향을 가장 좋아하는지, 어떤 향을 보디 스크럽으로 만나보고 싶을지 궁금했고, 직접 물어봤어요. 그리고 마침내 팬들이 원하는 특별한 스크럽을 만들었죠! 

이 설탕 베이스 보디 스크럽은 물에 닿으면 부드럽게 사르르 녹아요. 몸의 결을 따라 문지르듯 스크럽 해주면 달콤한 향기와 촉촉한 거품도 몽글몽글 올라오는데, 그 질감을 미리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숏핑라이브에서 직접 사용하는 과정을 감상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떤 소감을 나누는지도 함께 보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커뮤니티 반응이 높았던 제품 TOP 3를 소개해 드릴게요.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지 알아본다면 더 마음이 갈 거예요.

🥇TOP 1. 포쉬 초콜릿

24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5,000개 이상 판매된 제품이에요. 역시 초콜릿은 달콤함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밀크 초콜릿’ 정도의 향기가 나는데, 샤워 후 우유 한 잔 마시면 정말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타임이 될 것 같아요.

🥈TOP 2. 크리미 캔디

1999년, 러쉬가 오픈한 지 불과 4년 만에 처음 등장한 딸기우유 향기에요. 현재는 버블 바, 작년에는 커뮤니티 퍼퓸에 이어 올해는 보디 스크럽 형태로 출시되었죠. 딸기우유에 바닐라 시럽 3방울 정도 섞인 이 향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TOP 3. 더 컴포터

버블 바, 솝, 보디 스프레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우리에게 편안함을 가져다준 더 컴포터!

이번에는 새로운 보디 스크럽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왔답니다. 설탕의 달콤함과 베르가못의 상큼함에 맘 편히 기대 누워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