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에서 가장 사랑받은 향기가 돌아왔습니다. 그것도지속력이 오래가는 ‘퍼퓸’으로 말이에요!
러쉬는 2018년부터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서 커뮤니티 퍼퓸(Community Perfume)을 한정 출시한답니다. 여러분이 그리워한 향기를 담은 24년 커뮤니티 퍼퓸 4종을 만나 보세요.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인 텐더 이즈 더 나잇과 토일 앤드 트러블의 향기와, 현재 판매 중인 수퍼 밀크 헤어 프라이머와 크리미 캔디 버블 바의 향기가 그대로 담겨있답니다. 어떤 향기일지, 글로 먼저 맡아보실까요?
달콤한 풍선껌을 떠올리게 하는 첫 향과 크리미한 바닐라 향이 특징이에요. 바닐라로 가득한 솜사탕 나라를 연상시키는 향. ‘크리미 캔디’ 버블 바 향을 좋아한다면 ‘크리미 캔디’ 커뮤니티 퍼퓸을 즐겨 보세요.
빵과 장미, 그리고 쉐어 버터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지난 3월 8일이 어떤 날이었냐면, 바로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었죠. 이때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라고 외쳤는데, 여기서 빵은 남성과 비교해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뜻했다고 해요.
“저는 꼭 제품에 쉐어 버터, 아르간 오일, 모링가, 알로에 중 하나가 들어가길 바라요. 뛰어난 효능도 효능이지만, 여성 협동조합에서 얻어 더 뜻깊기 떄문이죠.” -러쉬 공동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 로웨나 버드-
러쉬 또한 여성의 날의 의미를 존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원재료를 수입할 때 여성 협동조합과 윤리적인 거래를 하고 있어요.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일하는 힘과 권리는 어느 성별에게나 주어진다고 믿기 때문이죠. 손으로 직접 만든 쉐어 버터를 공정한 대가를 받으며 러쉬에 공급하는 여성 협동조합의 이야기, 더욱 깊게 들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