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첫 번째 튜브형 핸드 크림 론칭!👋

안녕하세요? 캐슬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러쉬의 신제품 중 가장 감동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글은 개인적 사심이 많이 담긴 헌사가 될 것입니다!! 

러쉬에서 근무하다 보면 제품 테스트하느라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원래도 유독 손이 건조한 저는 핸드 크림을 달고 삽니다. 개수도 많고 용도도 모두 다르게 쓰고 있어요. (그만큼 까다로운 핸드 크림 감별사라는 뜻.) 

가방 속 2개 ➡️ 물건들과 섞여도 터지지 않도록 튼튼해야 함.

데스크 위 3개 ➡️ 눈에 보일때마다 바로 바를 수 있게 편해야함. 수시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아야 함.

주머니 속 1개 ➡️ 작은 크기로 휴대에 용이해야 함. 

각자 장점이 뚜렷한 핸드 크림으로다가 상황에 맞게 배치해서 쓰고 있었는데.. 이제 플랙씨드 핸드 크림으로 통일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튼튼해서 휘뚜루 마뚜루 들고 다니기도 편한데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사용감에, 겉만 코팅되는 미끈거림이 아니라 속까지 스며드는 촉촉함까지. 습관처럼 몇 번 레이어드해서 발라도 부담없는 이런 핸드 크림 찾기 쉽지 않습니다…저는 100g, 35g 각각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핸드 크림에게는 미안하지만, 딱 맞는 핸드 크림을 찾은 이 기쁨을 조금 더 누려야겠습니다.. 여러분 기억해 주세요. 러쉬 플랙씨드 핸드 크림!